2022-07-06 12:29:22 출처:cri
편집:赵雪梅

"일대일로•실크의 고장 사랑" 일대일로 관련국 청년들, 실크의 고장 난충 방문

"일대일로•실크의 고장 사랑" , 실크로드 관련국 청년들이 실크의 고장으로 불리는 난충(南充)을 방문하였다. 

7월5일 오전, 쓰촨성(四川省)문화관광청이 주최한 "일대일로•실크의 고장 사랑" - 실크로드 청년 난충(南充)수학여행 행사가 난충시 가오핑구(高坪区) 리우허(六合)실크박람원의 리우허(六合)부두에서 막을 열었다. 쓰촨사범대학교와 청두(成都)중의약대학교, 청두(成都)체육대학, 시화(西华)사범대학교, 촨베이(川北)의과대학을 비롯한 다섯개 대학교의 "일대일로" 관련 국가 청년들이 "실크의 기원지"에서 실크 고장의 문화를 되새겼다. 

난충은 2200여년의 역사을 자랑하는 역사문화 유명도시로 "중국 실크의 고장", "실크의 기원지"등으로 불린다. 난충시 관계자는 난충에는 춘절문화와 3국문화, 실크문화, 홍색문화, 쟈릉쟝(嘉陵江)문화가 있으며 촨베이(川北) 인형극, 촨베이 등롱극, 촨베이 종이 오리기, 촨베이 그림자극이 유명하고 3국 유적지와 옛 성의 운치, 장군의 고향, 시골정원, 쟈릉쟝 산수 등 독특한 매력이 있다고 소개했다. 

난충은 현재 스촨성 지역 문화관광센터를 건설 중이며 이번 행사를 빌어 내외 교류의 교량을 건설하고 난충의 문화관광 이미지를 알리며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개척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일대일로" 관련 국가와 인문교류를 늘리고 유학생들에게 중국의 훌륭한 전통문화를 심층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 제공에 취지를 두고 맞춤형으로 개발한 국제수학여행이다. 

가동식 현장

 

기념촬영

여행 열차 체험

쓰촨전통극 공연

국가 무형문화재 촨베이 인형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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