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5 20:07:57 출처:cri
편집:宋辉

중국경제 난관에 맞서 안정적으로 반등

중국경제에 대해 외부에서는 “강인성”이 있다는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 15일 발표한 2022년 상반기 중국국민경제 수치가 또다시 이를 검증하였다. 

중국의 공식발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국 국내 총생산이 562642억 RMB로 불변가격으로 계산할 때 동기대비 2.5% 성장했으며 4월과 5월 주요 생산수요지표가 하락한 상황에서 이런 성장은 쉽지 않은 일로 중국경제의 막강한 강인성을 보여주었다. 

상반기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동기대비 1.7% 성장했으며 가격인상폭이 구미국가의 인상 폭인 8%에 비해 크게 낮아 국제 고 인플레와 선명하게 비교된다. 이는 중국경제가 평온하게 운행하고 민생을 개선하는데 유익하다. 

올해 들어서 국제대종상품가격, 특히 식량과 에너지 가격이 꾸준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국내의 수입성 인플레이션의 영향이 커지는 상황에서 중국은 국내 공급을 보장하고 물가를 안정시키는 것으로 외부 환경의 불확실성에 대처하였으며 식량과 에너지 생산을 확보하고 물가의 기본적인 안정을 유력하게 보장하였다. 

향후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좋아지고 정책적인 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면 중국 경제의 규모가 크고 시장 공간이 넓으며 발전의 강인성이 크고 개혁의 혜택이 많은 등 강점이 한층 더 발휘될 전망이다. 

중국의 경제상황은 올해 상반기 중국경제가 난관에 맞서 안정적으로 반등한 것을 보면 알수 있다. 대국 경제의 강인성은 다양한 리스크와 도전에 대처하는 중국 인민의 저력과 자신감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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