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6 09:31:03 출처:cri
편집:朴仙花

국제 언론인, 쓰촨(四川省) 광위안(广元市)서 천년 역사와 촉나라의 문화 체험

최근 그리스와 캐나다, 멕시코 등 나라의 국제 언론인과 유명 촬영가가 쓰촨(四川省) 광위안(广元市) 샤오화구(昭化区)를 방문하고 옛날 촉나라로 통했던 촉도(蜀道)의 송녕교(松宁桥)를 돌아보고 촉도의 문화적 매력을 만끽하였다. 

송녕교는 주체가 명나라의 석판교로 공법이 간단하나 촉도의 깊은 산 속에 있어서 고풍스러운 운치가 있다. 송녕교는 옆에 하늘을 찌를듯 곧게 자란 전나무 두 그루가 있다. 송녕교는 검문촉도(剑门蜀道)에서 가장 완정하게 보전되어 있는 옛 다리이다. 

언론인이며 촬영가인 캐나다의 Franqce Nadeau 씨는 옛날 촉도를 걷노라면 키높이 자란 나무가 그늘을 짓고 미풍이 살살 불어 무더운 여름철이라 하더라도 특유의 시원함을 느낄수 있다면서 꼭 다시 촉도에 올 것이며 더 많은 친구들에게 촉도를 알릴것이라고 말했다. 

광위안시에 있는 촉도는 모두 검문촉도로 불리며 북쪽의 기판관(棋盘关)에서 시작하여 남쪽의 즈퉁(梓潼)에 이르며 총 길이가 270km이고 그중에서 샤오화 구간이 32km로 진니우다오의 정수이며 현존하는 촉도에서 가장 빛나는 명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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