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관광객들이 내몽골 하란산(賀蘭山) 국가급 자연보호구 내에서 관광 중이다.
내몽골 하란산 국가급 자연보호구는 내몽골 자치구 아라산 좌기 경내에 위치해 있다. 최근 들어 내몽골 자치구는 전면적인 방목금지를 실시하고 생태보호 복구를 강화하는 등 조치를 취해 삼림피복률 회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몽골 하란산 국가급 자연보호구 삼림피복률은 보호구 설립 전의 36%에서 57.3%로 제고되었으며 전반 생태가 현저하게 개선되었다.
사진촬영: 신화사 기자 貝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