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미세 개조” 시범현으로 지정된 이후 저장성(浙江) 퉁루현(桐庐)은 “미세한 개조, 정교한 업그레이드”프로그램 352개를 신청하였다. 퉁루현은 올해 “미세한 개조, 정교한 업그레이드”에 총 14.47억 위안을 투자할 계획이며 지금까지 7.04억 위안을 투자하여 완성율이 51.54%이다.
저장성 관광업의 “미세한 개조, 정교한 업그레이드” 5년 행동계획에 따라 퉁루현은 대규모의 철거와 건축을 진행하지 않고 미세한 개조와 업그레이드로 관광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퉁루현은 일련의 새로운 문화관광 랜드마크를 건설하고 있다. 얜즈링디아오타이(严子陵钓台)는 관광지에 몰입식 “산수극장(山水剧场)”을 건설하였으며 야오린시안징(瑶琳仙境) 관광구는 폐기물을 활용하여 “나무삼림세계(木森林的世界)”조형예술전시를 진행하고 퉁쥔산 1기공사개조가 순조롭게 완성되었다.
“아름다움”은 줄곧 퉁루의 핵심자원이였다. 퉁루현은 관광업에 대해 “미세한 개조와 정교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여 도농 풍모 정비와 아름다운 강과 호수 건설 등과 결부하여 논밭의 아름다운 풍경과 그림과 같은 마을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고품질 발전의 저력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올해 봄 퉁루는 기존의 산재한 명소들을 구슬을 꿰듯이 이어놓아 “강남을 추억·부춘산거 관광(忆江南·富春山居游)”코스를 선보여 관광객들이 “부춘산거도(富春山居图)”의 모델인 퉁루에서 즐거운 시간은 보내도록 하였다.
퉁루는 문화를 핵심으로, 관광을 매개체로, 공동부유를 목표로 한다. 향후 퉁루는 디테일에 신경을 쓰면서 관광업의 정교한 업그레이드와 고품질 발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욱 운치있고 아름다운 현실속의 “부춘산거도(富春山居图)”가 방문객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