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회전 관람차(페리스 휠)를 도시의 눈과 같다고 말한다. 그것은 관람차를 타고 기분좋게 회전하다 보면 도시의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우리의 생활도 회전 관람차와 같다고 말한다. 업다운을 반복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나의 눈이 이르는 곳마다 다른 풍경을 볼 수 있다.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중국 북부 천진시, '천진 아이(眼)'는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다리위에서 경치를 부감할 수 있는 회전 관람차로 관광과 교통기능을 겸하고 있다
△베이징 용담(龍潭)공원 회전 관람차, 저 멀리로 천단공원 기년전과 센트럴 라디오 & 텔레비전 타워가 보인다
△중국 동부 강소성 소주시 금계(金鷄)호숫가의 회전 관람차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수상 관람차이다
△중국 남부 광동성 심천시 환락항만(歡樂港灣) 회전 관람차
△중국 동부 산동성 청도시 '금도(琴島) 아이'
△석양이 베이징 용담공원 회전 관람차 위로 곱게 노을져 있다
△중국 중부 안휘성 무호(蕪湖) 회전 관람차
△중국 남부 광동성 중산시 흥중(興中)광장 회전 관람차
△중국 중부 호남성 장사시, 중무성(中茂城) 옥상 회전 관람차에서 불꽃쇼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 IC포토, 시각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