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8 12:07:08 출처:cri
편집:赵雪梅

“산둥읽기(走读山东)” 외국인 지닝(济宁) 방문체험행사 가동

7월27일,  지닝시(济宁)박물관(신관)에서 “산둥 읽기” 외국인 지닝 방문체험행사 가동식 및 언론 브리핑이 진행되면서 지닝시위원회 선전부와 CRI온라인이 공동으로 주최한 “산둥읽기(Roaming and Reading Shandong)” 외국인 지닝 방문체험행사가 정식 가동되었다.

“공자와 맹자의 고향, 운하의 고장, 문화의 도시”로 불리는 지닝은 공자와 맹자, 안자, 증자, 자사자 5대 성인의 고향이며 유교문화의 발원지로 많은 외국인이 중국을 이해하는 창구 중의 하나이다.

지닝시는 문화 자원을 깊이 발굴하고 “문화+”새산업과 새로운 산업행태의 발전을 추진하면서 문화강점을 고품질 발전의 독특한 우위와 우선적인 우위로 전환하고 세계문명의 교류와 벤치마킹 플랫폼, 대외 홍보의 고지를 구축하였으며 중화문화 “해외진출”에서 앞서가는 모범으로 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닝시의 국제홍보를 위해 새로운 창구를 열었으며 해외 벗들이 가까이에서 지닝의 역사와 문화맥락을 접하고 지닝의 문화적인 분위기를 체험하며 “문화적인 지닝”의 도시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데 일조할 전망이다.

“산둥 읽기”외국인 지닝 방문체험 행사는 7월27일부터 7월29일까지 진행되며 일본과 한국, 이탈리아, 아제르바이쟌, 시리아 등 나라의 기자와 전문가, 온라인셀럽 10여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사흘동안 지닝시박물관(신관)과 무씨사당(武氏祠), 맹원(孟苑), 공부(孔府), 공묘(孔庙) 등을 참관하고 무형문화재 전시와 공연을 관람하며 전통문화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지닝의 깊은 문화적인 내실을 느껴보고 지닝의 문화와 관광, 도시건설 등 분야의 활력을 체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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