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4 12:40:36 출처:cri
편집:权香花

여러 나라와 국제기구서 중국 입장 지지 표명

펠로시 미국 하원 의장이 중국 대만지역을 무단 방문한데 대해 백개로 헤아리는 국가와 일부 국제기구가 즉각 중국 측 입장을 지지한다고 다양한 방식으로 표명했다. 

스테판 두자리크 유엔사무총장 대변인은 2일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중국 대만지역 무단 방문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유엔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지한다고 표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러시아는 펠로시의 이번 조치를 공공연한 도발로 간주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대만문제는 중국 내정에 속하며 중국은 대만문제에서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 국가 주권과 영토 완정을 수호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의 파렴치한 내정간섭 행위와 의도적인 정치군사적 도발 책동이야말로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해치는 화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만은 중국의 떼어어놓을 수 없는 한 부분이며 대만문제는 중국의 내정에 속하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밖에 아랍국가연맹과 파키스탄, 라오스, 캄보디아, 이란, 쿠바, 니카라과, 시리아, 팔레스타인, 베네수엘라 등 나라에서도 중국 주권을 침범하는 미국의 행위를 반대한다고 표했으며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한다고 재천명했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