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5 10:07:39 출처:cri
편집:金虎林

하나의 중국 원칙에 도전하는 미국은 반드시 단호한 반제를 당할 것

펠로시 미 국회 하원 의장이 3일 중국 대만 지역의  무단 방문을 종료했다. 대만에 있는 기간 그는 누누히 쓸데없는 공론을 폈다. 이 가운데서 하나는 이른바 '대만관계법'을 그럴싸하게 꾸며 말하고 "미국이 대만에 아주 견고한 약속을 했으며" "대만과 함께 할 것"이라는 등등을 공언했다.

이에 하루 앞서 펠로시 하원 의장은 워싱턴 포스터지에 글을 싣고 또 이른바 '대만관계법', '대만 6대 보증'을 제시하여 무단방문 행위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면서 자기의 방문이 미국의 하나의 중국 정책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것은 미국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헛되게 하고 텅 비게 하는 또 하나의 악랄한 표현이다.

사실상 펠로시 하원 의장이 제시한 이른바 '법안'과 '보증'은 모두 미국이 일방적으로 조작한 것으로 중미 3개 연합공보에서 미국이 한 약속을 위반했으며 국제사회가 보편적으로 준수하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위반했다.

펠로시 하원 의장이 어떻게 강변하든지 막론하고 그가 개인의 이익을 위하여 제멋대로 미국 국가의 약속을 어기고 미국 국가의 신용을 깨뜨린 추악한 모습을 덮어감출 수 없다.

펠로시 하원 의장이 어떻게 책임을 벗어나려 하든지 막론하고 그가 대만해협 평화와 중미관계, 국제질서에 큰 위해를 준 것을 개변할 수 없다.

또 펠로시 하원 의장이 어떻게  겉보기 좋게 꾸밈을 하든지 막론하고 그가 '사리사욕만 챙기는 사람'이며 중미관계에 '시끄러움을 만드는 사람'이고 대만해협 평화와 안정의 '최대의 파괴자'라는 본질을 덮어감출 수 없다.

외부에서는 펠로시 하원 의장이 중국 대만지역을 무단방문한후 중국 군대가  즉각 대만섬 주변에서 일련의 연합 군사행동을 전개하였으며 중국 여러 정부 부문도 연이어 반제조치를 실시한데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것은 중국이 국가주권과 영토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필요한 조치로 정당하고 합리하다. 미국이 대만과 결탁하여 중국 핵심이익을 침해하고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것은 필연코 대가를 지불하게 될 것이다.

대만은 중국의 대만이며 궁국적으로 조국의 품에 돌아올 것이다. 펠로시 하원 의장의 무단 방문이라는 정치 쇼는 역사의 대세를 개변할 수 없다. 하나의 중국 원칙은 도전을 허용하지 않는다. 국가주권과 영토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중국인민의 결심은 반석처럼 굳건하다.

역사적으로 보면 중국에 대한 미국의 모험과 도발은 번마다 자업자득으로 끝났다. 이번에 절대로 예외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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