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0 19:03:32 출처:cri
편집:林凤海

중경, 한 폭의 그림같은 장강삼협의 여름

새벽 안개, 아침 노을, 저녁 해...장강삼협의 여름은 시시각각 색다른 미를 선사한다.

새벽의 무협(巫峽), 옅은 안개가 감돌고 고속철이 대녕하 위를 질주하고 있다.

여름날 아침, 삼협 복지에 위치한 무산 현성은 운무에 감싸여 선경을 방불케 한다.

해가 저무는 저녁, 저녁노을이 하늘을 수놓고 오색 등불이 도시를 장식한다. 무협의 저녁은 황홀하다.


밤은 차츰 깊어 가지만 저녁노을은 여전하고 도시의 불빛은 짙어만 간다. 무산(巫山) 현성의 밤은 그림같다. 

촬영: 朱雲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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