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1 19:58:29 출처:cri
편집:李明兰

<미국이 중동과 주변지역에서 범한 심각한 인권 침해 범죄> 보고서 관련 외교부 입장 표명

8월11일,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이 정례기자회견에서 최근 중국인권연구회가 발표한 <미국이 중동과 주변지역에서 범한 심각한 인권침해 범죄>연구보고서를 어떻게 논평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보고서는 중동과 주변지역에서 미국이 저지른 함부로 전쟁을 발동하여 생존권과 생명권을 침범하고 강제적인 개조와 일방적인 제재로 발전권과 건강권을 침범하며 "문명충돌"을 만들어 내여 종교신앙자유를 침범한 등 세가지 범죄를 체계적으로 폭로했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미국이 중동에서 저지른 심각한 인권침해 범죄는 지역 국가와 인민에게 영원한 피해와 메울수 없는 손실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중동의 여러 나라 정치 분석인사들은 미국을 놓고 볼때 전쟁은 통치의 도구라고 말했다. 미국이 일으킨 전쟁은 테러리즘의 산생에 온상을 제공하였다. 미국은 민주와 인권의 깃발을 들고 다른 나라의 안정을 파괴했으며 중동국가를 모독하고 폭압하였다. 아랍정책연구센터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아랍 민중의 81%가 미국의 중동정책은 중동지역의 안보와 안정에 위협이라고 보았다. 잭·미키 전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의 군사고문도 수십년 동안 해외에서 전쟁을 하면서 미국은 현지 인민의 염원을 무시하고 미국식 민주를 강제적으로 실행하여 실질적으로는 민주를 파괴했음을 시인하였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아프가니스탄 전쟁 20주년 사설에서 미국이 발동한 전쟁으로 생겨난 테러리스트가 20년전보다 훨씬 많아졌다고 지적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미국 정객과 전쟁기계의 손에는 중동인민의 선혈이 가득하며 그들은 "인권호위자"와 "인권재판관"으로 자처할 자격이 전혀 없다고 꼬집었다. 왕 대변인은 더 많은 중동국가의 인민에게 일떠나 미국의 패권과 폭압을 거부할 것을 호소했다. 또한 유엔인권이사회와 인권고등판무관에게 중동과 주변지역에서 미국이 저지른 인권침해 범죄를 주목하고 필요한 행동을 취할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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