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습근평 주석이 요녕성 금주시를 시찰하고 조사, 연구를 진행했다.
습근평 주석은 선후로 요심전역 기념관, 동호삼림공원을 찾아 동북해방전쟁 역사와 요심전역 승리 과정을 돌이켜 보고 요녕성 홍수 방지 사업과 현지의 생태환경 보호 상황 소개를 청취했다.
습근평 주석은 홍수 방지 사업을 잘하고 재해 극복 능력을 높일 데 대해 중요한 지시를 했다.
요녕성은 중화인민공화국 공업의 요람이다. 이곳에서 일찍 중국 첫 용광로의 철물, 첫 대의 분사식 전투기, 첫 척의 1만 톤 원양화물선이 제조되었다.
동북지역 등 노후공업기지를 전면 진흥하는 것은 국가의 기정 전략이며 습근평 주석이 시종 관심하고 추진하는 바이다.
2013년 습근평 주석은 요녕성을 시찰하면서 동북 등 노후공업기지를 진흥하는데서 반드시 시장과 개혁, 혁신의 카드를 용감하게 꺼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한 새로운 세계과학기술혁명이 갖다준 전략적 기회를 틀어쥐고 기업의 주체 역할을 발휘하며 혁신요소를 지지, 인도하여 기업에 집결하며 기업의 혁신 동력과 활력, 실력을 꾸준히 증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요녕성 전면 진흥의 급속한 발전은 관련 데이터에서 찾아볼 수 있다. 2021년 요녕성 지역총생산은 전년 대비 5.8% 늘어난 2조 7584억 1천만 원, 일인당 평균 지역총생산은 전년 대비 6.4% 늘어난 6만 5026원이었다.
한편 2021년 요녕성의 공업기술 개조 투자 증속은 전국 평균보다 26.9%포인트 높았다. 첨단기술 제조업의 증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12.9% 성장하고,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71.2% 성장했다.
요녕성은 국가 중대 전략 지지 능력을 꾸준히 증강하여 국가의 높은 수준 과학기술 자립과 자강에 요녕성의 지혜를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