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7 09:31:37 출처:cri
편집:金锦哲

무력남용의 중독을 끊지 않으면 '카불 타임'은 또 재현된다

1년 전, 아프간을 침입한 미군이 허겁지겁 카불에서 철수했다. '카불 타임'도 미국의 아프간 침입이 실패한 상징으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사람은 비록 가버렸지만 미국정부는 한시각도 이 땅에서 나쁜 짓을 멈추지 않고 있다. 경제제재를 하고 아프간 인민의 구명돈을 강탈하며 제멋대로 주권을 침범하는 등등 미국의 검은 손은 여전히 아프간의 목구멍을 죄이고 있으며 전반 나라가 숨을 쉬기 힘들게 하고 있다.

경제제재는 미국이 아프간이 거듭나는데 긴고주 즉 머리를 죄이는 주문의 금테를 채운 것이다. 캐나다에 살고 있는 카림은 이에 감수가 특별히 깊다. 금융시스템이 운영될 수 없었기 때문에 카림은 아프간에 있는 친지에게 송금할 수 없었다.

더구가 세계를 격분케 하는 것은 미국이 또 아프간 중앙은행의 약 70억달러의 자산을 동결한 것이다. 국제적 압력으로 미국과 아프간 임시정부는 7월 말 국제감독의 신탁기금으로 이 자금을 관리할 것을 상론했다. 그러나 누가 감독하는가 하는 등 문제에서 의견상이 너무 컸기 때문에 미국측이 언제 돈을 돌려주는가 하는 것은 여전히 미지수로 되어 있다. 

지난달 말, 미국은 대테러라는 이름으로 카불에 드론으로 월경 타격을 실시했다. 이것은 아프간 전국의 항의를 일으켰다. 미국은 이번에 세계에 패권을 전시하고 그들이 여전히 아프간 사무에 간섭할 것이라는 것을 보여줬다.

지난 한해동안 미국이 아프간 재건의 '수혈관'을 눌러 밟았지만 국제사회의 도움으로 아프간은 여전히 겨울, 지진, 홍수재해, 제재 등 도전을 이겨냈다. 아프간은 또 안전정세를 유지하고 마약을 타격하는서 일부 진전을 거두었다.

유엔 아프간원조팀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6월 15일까지 아프간 임시정부가 출범한 후 민간인 사상자 수는 충돌이 제일 치열했던 지난 수년의 그때보다 훨씬 적었다.

아프간 인민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미국이라는 이 아프간 혼란정세의 악례 창시자는 절대로 책임을 전가하며 그냥 팽개쳐서는 안된다.

미국정부는  '영화가 종료된'  체 하지 말아야 한다. 미국 정부는 반드시 아프간 침입에 대해 사과하고 즉각 돈을 돌려주며 충분한 배상을 해야 한다. 아프간인의 목구멍을 죄인 검은 손을 하루빨리 풀어놓아야 한다. 미국 정부는 더구나 이 전쟁의 교훈을 잘 기억하고 무력남용의 중독을 끊으며 타국을 개조할 충동을 억제해야 한다. 만일 이 길을 막지비까지 가게 되면 보다 많은 '카불 타임'이 또 재현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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