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아프리카 협력포럼 제8차 장관급 회의 성과 실행 협조인 회의가 18일 화상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회의 성과 전시는 중국과 아프리카 양자간 상호 관심사 및 핵심이익과 관계되는 문제에서 단호한 지지를 보여주었고 중국과 아프리카가 손잡고 새시대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를 구축할데 관한 확고한 결심을 구현했다. 

나이지리아 평화 및 충돌해결연구소 고위 관원인 아거예노 박사는 회의에서 달성한 일련의 성과는 중국이 시종 아프리카와 고난을 함께 하는 좋은 친구라는 점을 구현했다고 인정했다. 

18일 진행된 중국 아프리카 협력포럼 제8차 장관급 회의 성과 실행 협조인 회의에서 각 측은 새시대 중국 아프리카 운명공동체를 구축하고 개도국간 단결협력을 발전시키며 중국 아프리카 협력포럼이라는 '금자초패'를 더욱 밝게 빛내는 것과 관련해 공감대를 달성했다. 나이지리아 평화 및 충돌해결 연구소 고위 연구원 아거예노 박사는 이번 회의는 중국과 아프리카간 전통친선을 발양하고 아프리카와 중국간 단결협력을 공고히 하는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줄곧 아프리카의 오래된 벗입니다. 역사적으로 볼때 중국은 줄곧 아프리카의 발전을 지지해 왔습니다. 아프리카인으로서 우리는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이번 회의에서 중국과 아프리카는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새시대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를 진정으로 구축할 것과 관련해 5가지 제의를 제기했다. 제의는 중국은 계속해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진실되고 진심어린 이념과 정확한 의리관을 실천해 아프리카와 상호 존중하고 서로 평등하게 대하며 진정으로 협력하는 동반자로 될 것이며 아프리카 나라들이 자신의 길을 걷도록 확고히 지지하고 아프리카 각 국의 연합 자강을 단호히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아거예노 박사는 이는 중국이 시종 아프리카와 고난을 함께하는 친구임을 구현했다고 인정했다. 

"중국은 줄곧 아프리카의 방식으로 아프리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지지해 왔으며 아프리카가 자체 해결방식을 구축함으로써 여러가지 도전에 직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이는 고난을 함께하는 진정한 친구가 틀림없음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아거예노 박사는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아프리카인으로서 우리의 정책 제정자, 정치적 지도자, 학자, 연구인원들은 혁신의 방식으로 아프리카와 중국간 발전이 보다 공고한 관계를 유지하도록 추진함으로써 새시대 중국 아프리카 운명공동체를 공동으로 구축하고 아프리카 경제사회발전과 민생개선을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