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4 15:39:20 출처:CRI
편집:朴仙花

전국정협 상무위원, '취업우선 정책 실시 견지'를 둘러싸고 의견 진술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3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제23차 회의가 23일 전체회의를 열었다.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상무위원회의 11명의 위원들이 대회에서 발언하고  '취업우선 정책 실시를 견지할데' 대해 의견을 진술하였으며 대책을 내놓았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인 왕양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주석이 회의에 참석했다.

올해 중국 대학졸업생 인수가 1천만명을 넘어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전국정협 구양택화 상무위원은 중국국민당 혁명위원회 중앙위원회를 대표하여 발언하고 대학졸업생의 취업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응당 취업 보조와 봉사의 강도를 더 강화해야 한다고 표했다.

"대학졸업생을 상대한 정책성 일터와 정부가 구매하는 봉사 일터, 노무파견 일터 등을 적당하게 늘려야 합니다. 중점은 '특별한 일터 계획', '농촌과 교육 의료 지원과 빈곤구제 작업', '서부계획' 등 기층 프로젝트의 모집채용 규모를 계속 늘려야 합니다. 그리고 임시 공익성 일터의 개발 강도를 늘리고 기층 의료보건, 양로봉사, 향촌 지역사회의 사업 취업 기회를 발굴해야 합니다."

현재 택배, 차량 호출 서비스, 음식배달, 라이브방송 등 새로운 취업 형태가 끊임없이 용솟음치고 있으며 대량으로 융통성 있게 취업자를 영입하고 있다. 전국정협 유모인 상무위원은 취업자의 특점에 적합하고 융통성 있는 사회보장 체계를 다그쳐 모색해야 한다고 표했다.

"새로운 업종 종사자들의 직업 상해보장 시범 사업을 다그쳐 추진할 것을 제안합니다. 양로보험의 '세 기둥' 체계를 참조하고 정부와 인력사용  기업, 종사자, 보험회사 책임주체의 권리와 의무를 분명히 하고 취업자의 특점에 적응하는 융통성 있는 사회보험제도 체계를 적극적으로 모색하여 구축하며 종사자가 융통성있게 자주적으로 사회보험에 참가하도록 격려해야 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전국적으로 고향에 돌아가거나 지방에서 창업하는 각 유형의 인원은 연 1120만명에 달한다. 전국정협 유효장 상무위원은 새로운 업종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귀향 인원의 취업과 창업을 촉진할 것을 제안했다.

"계속 농업과 농촌 자원에 의탁하여 향촌관광, 산촌 건강과 양로, 전원 채집, 레저 농장, 농촌 전자상거래 등 새로운 업종을 깊이있게 개발하고 농업생산과 봉사영역의 취업 기회를 발굴해야 합니다. 향촌진흥 전략에 결부하여 사회보장의 강도를 늘리고 향촌 공익성 일터를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취업이 어려운 농민공을 안치해야 합니다."

지난해 7월 중공중앙, 국무원은 "생육정책을 최적화하여 인구의 장기적이고 균형적인 발전을 촉진할데 대한 결정"을 발표했으며 세 자식 생육 정책 실시를 명확히 했다. 전국정협 이화평 상무위원은 중국민주촉진위원회 중앙위원회를 대표하여 발언하고 생육지지 정책을 완벽히 하며 여성평등 등 취업 권익을 보다 잘 보장할 것을 제기했다.

"중공중앙과 국무원의 '생육휴가와 생육보험제도를 완벽히 하며' '휴가기간 인력 원가 분담체제를 건전히 할데' 대한 요구를 잘 실행해야 합니다. '재정에서 일부 보조하고 세수를 일부 줄이며 개인이 일부 상납할데' 대한 방식을 통해 정부와 기업, 개인 등 여러 측이 생육 원가를 공동부담하는 장기적인 메커니즘을 형성해야 합니다. 기업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고 국가의 생육지지 정책 체계를 완벽히 하며 여성 종업원의 생육과 취업 발전의 균형을 이뤄야 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중국 빈곤탈퇴 인구의 취업규모는 3145만명에 달한다. 코로나19 사태 등 예상 밖의 요소 영향 속에서 탈빈곤 인구의 안정된 취업을 어떻게 보장할 것인가 하는 것을 언급하면서 전국정협 상무위원인 사여 무소속 인사는 일자리를 안정시키고 소득을 증대하여 외출과 귀향, 보장과, 봉사, 정부와 시장을 통일적으로 계획하여 노동능력이 있는 탈빈곤 인구가 취업이라는 이 '밥통'을 단단히 잡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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