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30 20:41:24 출처:cri
편집:朱正善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10월16일 베이징에서 개최 예정

중공중앙정치국은 8월30일 회의를 열고 중국공산당 제19 중앙위원회 제7차 전체회의와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의 준비사업을 연구했다.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7차 전체회의를 2022년 10월 9일 베이징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중공중앙정치국은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 7차 전체회의에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를 2022년 10월 16일 베이징에서 소집할데 대해 제의했다.

회의는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는 전당과 전국 각 민족 인민이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로운 여정과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향해 진군하는 관건적인 시각에 소집하는 아주 중요한 한차례 대회라고 강조했다. 

대회는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들고 마르크스·레닌주의와 모택동사상, 등소평이론, '세가지 대표'의 중요한 사상, 과학적인 발전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을  전면관철하게 된다. 

대회는 또 지난 5년의 사업과 새 시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전 당과 전국 각 민족 인민을 단합하고 이끌어 중국특색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하는 과정에 이룩한 중대한 성과와 보귀한 경험을 참답게 총화하게 된다. 

대회는 국제·국내정세를  깊이있게 분석하고 새 시대 새 여정에서의 당과 국가 위업 발전의 새 요구와  인민군중의 새 기대를 전면 파악하고 행동강령과 대정방침을 제정하게 된다. 

대회는 또 당 건설의 새로운 위대한 공정을 힘있게 추진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건설을 계속 적극 추동하며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건설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추진하기 위해 단합 분투하도록 전 당과 전국 각족인민들을 동원하게 된다. 

대회는 차기 중앙위원회와 중앙기율검사위원회를 선거 산생한다.

회의는 현재 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위한 제반 준비작업이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고 착실히 추진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 외 회의는 기타 사안도 연구했다.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