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방송총국과 중국 과학기술관이 9월 15일 중외 청소년 '우주항공의 꿈을 그리자' 회화작품 시상식 및 '우주를 향한 질문' 지구와 우주간 연동 행사를 개최했다. 내몽고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아프간, 터키 등 나라 청소년 그림 애호가들이 '몽천상'을 수상했다. 

사진설명: 신주14호 우주인이 우주에서 보내 온 축복

사진설명: 양리위, 중외청소년 연동 행사에 참가

중국 우주정거장에서 임무를 집행 중인 신주 14호 유인우주비행 승무조 인원 진동(陳冬), 류양(劉洋), 채욱철(蔡旭哲)이 동영상 축하메시지를 보내왔다. 중국에서 처음으로 우주에 진입한 우주인인 양리위(楊利偉) 중국 유인우주 항천공정 부총엔지니어가 시상식에 참가해 중외 청소년들의 질문에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