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3 17:27:24 출처:CRI
편집:宋辉

習 주석, “중국농민풍수절” 맞아 “3농”현장에 축복 전달

오늘은 중국의 다섯번째 풍수절이다. 2018년부터 해마다 풍수절이면 습근평 주석은 농민과 농업, 농촌, 농민 3농 현장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명절인사를 전했다. 올해 다섯번째 “중국농민풍수절”에도 습근평 주석은 전국의 농민과 “3농”현장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명절의 축복을 전하고 향촌진흥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농촌이 더 부유해지고 행복해지며 아름다워지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농”문제를 잘 해결하는 것은 당 18차 대표대회 이후 가장 중요한 업무로 간주되어 추진되어왔다. 습근평 주석은 농업과 농촌, 농민을 아주 중요시하고 빈곤탈퇴 공략전을 추진하고 향촌진흥전략을 펼치면서 “3농”업무의 혁신적인 발전을 꾸준히 이끌었다. 

2018년 중국은 음력 추분을 농민풍수절로 정하였다. 2018년 9월 첫 풍수절이 금방 지난 뒤 습근평 주석은 중국 최대의 상품알곡기지인 흑룡강성을 시찰하였다. 과거 “북대황”으로 불리던 삼강평원에서 습근평 주석은 농전에 가서 농작물의 자람새를 살펴보고 식량생산과 수확상황을 알아보았다. 

“보고 나니 감개무량합니다. 북대황이 이 정도까지 건설되기는 쉽지 않습니다. 북대황은 중국인이 먹고 입는 문제를 해결하는데서 큰 역할을 했습니다. 기계화와 정보화, 지능화 발전이 아주 고무적입니다. 중국인의 밥그릇은 중국인의 손에 있어야 하며 우리의 식량을 담아야 합니다.”

식량안보는 국가의 대계와 민생과 연관된다. 18차 당대표대회 이후 습근평 주석은 조사연구를 진행하거나 시찰을 하고 간담회를 할 때 모두 “밥그릇”에 신경썼으며 식량과 관련된 일에 관심을 돌리고 식량안보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였다. 

“식량안보는 국가의 대계입니다. 식량안보 문제에서 일말의 소홀함도 없어야 하며 산업화를 추진한다고 해서 먹는 문제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문제라 여기고 국제 시장에 의존해 해결하려 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전 대비를 잘하고 식량안보의 끈을 잘 잡고 중국 위주, 국내에 입각, 생산량 확보, 적절한 수입, 과학기술의 지원을 꾸준히 견지해야 합니다.”

식량안보 확보에서 반드시 농경지 18억 무(1200만 정보)를 유지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농전은 재배업 특히 식량생산에만 사용되어야 하며 가장 엄격한 농경지보호제도를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식량안보 보장은 억만 농민을 떠날수 없다. 매번 지방 시찰에서 습근평 주석은 농민의 집을 방문하고 의식주행을 살폈다. 습근평 주석은 농민의 식량재배 적극성을 보호하고 농민이 혜택을 보고 이익을 많이 챙기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촌에 갈 때마다 저는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물어봅니다. 우리의 취지는 인민을 위해 복무하고 인민대중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2021년 습근평 주석은 세계에 8년에 걸친 빈곤탈퇴 공략전이 전면적으로 승리하여 현행 기준으로 볼 때 9899만 농촌 빈곤인구가 가난에서 벗어났다고 발표했다. 오늘날 “3농”업무의 중심은 역사적으로 향촌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데 있다. 이 전략의 깊이와 광범위한 정도, 난이도는 빈곤탈퇴 공략전보다 쉽지 않다. 습근평 주석은 보다 유력한 조치로 더 큰 역량을 모아 농업과 농촌의 현대화에 박차를 가하고 농업의 고품질과 고효율 발전을 추진하며 농촌이 살기 좋고 일하기 좋으며 농민이 부유하고 풍족해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있습니다. 현대화는 농업과 농촌의 현대화를 떠나서는 이룰수 없습니다. 빈곤탈퇴 공략전의 성과와 향촌진흥을 잘 연결시켜 농촌 생활이 현대화에로 나아가고 날로 좋아지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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