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6 14:49:23 출처:cri
편집:赵雪梅

국가1급 보호동물 타킨, 팬더국가공원 탕쟈허 지역에 모습 드러내

최근 국가1급 보호동물 타킨(扭角羚)이 여러차례 팬다국가공원 탕쟈허(唐家河)지역에 모습을 드러냈다. 

팬다국가공원 탕쟈허 지역은 타킨을 만날 확율이 높은 지역이다. 쓰촨성(四川省) 타킨 탕쟈허 야외보호연구센터가 2012년 출범한 이후 10년 동안 타킨의 종적을 추적해 왔으며 지금까지 탕쟈허 지역에 서식하는 타킨 1300여마리를 발견하였다. 

생태환경이 양호한 탕쟈허에서는 많은 야생보호동물이 번식하고 있다. 타킨은 그 중 체형이 가장 큰 야생초식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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