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저녁 국무원이 인민대회당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3주년을 경축하는 국경초대회를 거행하였다. 습근평, 이극강, 율전서, 왕양, 왕호녕, 조낙제, 한정, 왕기산 등 당과 국가 지도자와 내외 인사 500여명이 함께 공화국의 창립을 경축하였다.
초대회의 시작과 함께 군악단이 <의용군행진곡>을 주악하고 참석자들이 기립하여 국가를 열창하였다. 이극강 국무원 총리는 연설에서 당중앙과 국무원을 대표해 전국 여러민족 인민에게 명절인사를 하고 홍콩과 마카오 동포, 대만동포와 해외 교포들에게 따뜻한 안부를 전했으며 중국의 현대화 건설사업을 관심하고 지지하는 국제우호인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이극강 총리는 73년 동안 중국인민은 중국공산당의 영도하에 분발 정진하고 온갖 위험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세인이 주목하는 국가 발전 성과를 이룩했다고 말했다. 올해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가 개최된다. 이는 전 당과 전국 여러민족 인민이 사회주의 현대화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행정에로 나아가고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관건적인 시기에 열리는 아주 중요한 대회이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경제가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하려면 경제의 펀더멘털을 안정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은 예상을 벗어나는 요소의 충격에 유력하게 대처하고 경제를 안정시키는 일괄적인 정책을 적시적이고 과단하게 출범했으며 경제 안정을 중요시 하여 시장주체를 확보하고 취업과 물가를 안정시켰으며 유효한 수요를 늘리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실행했다. 혁신으로 발전을 추진하는 전략을 심층적으로 추진했으며 도농지역의 조화로운 발전과 향촌진흥을 추진하였다. 발전이 많은 난관과 도전에 부딪친 현 상황에서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한 여러가지 정책이 유력하고 유효하게 집행되도록 확보하며 여러 분야의 적극성을 발휘하고 힘을 모아 국내의 일을 잘 처리하며 경제 회생의 기반을 탄탄히 하고 회생과 향상을 유력하게 추진해야 한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은 경제가 합리적인 구간에서 운영되도록 확보할 자신과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극강 총리는 우리는 "한 나라 두 제도", "홍콩인의 홍콩 관리", "마카오인의 마카오 관리", 고도의 자치 방침을 전반적이고 정확하며 드팀없이 시행하고 홍콩특별행정구가 법에 따라 시정을 운영하고 경제를 발전시키며 민생을 개선하고 국가발전의 대세에 보다 잘 융합되는 것을 전격 지지할 것이며 홍콩과 마카오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극강 총리는 새시대 당의 대만문제 해결 총적 방안과 전략을 전면적으로 시행하고 하나의 중국원칙과 "9.2공동인식"을 견지하며 "대만독립"과 분열, 외부세력의 간섭을 결연히 반대하고 양안관계의 평화적인 발전과 융합발전을 적극 추진하고 조국통일과 민족부흥의 위대한 사업을 함께 창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독립자주의 평화외교정책을 견지하고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하며 신형의 국제관계 구축을 추진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할 것이라고 이극강 총리는 밝혔다.
이극강 총리는 끝으로 휘황한 업적은 참답게 일하여 창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한정 국무원 부총리가 초대회를 주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