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과학기술대학 반건위 팀과 상해기술물리연구소, 신강천문대 등 단위가 협력해 세계에서 처음으로 백킬로미터급의 자유공간 정밀도 시간 주파수 전달 실험을 실현하였다. 실험결과는 암흑물질 탐측과 물리학 기본상수 검증, 상대론 검증 등 기초물리학 연구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 결과는 베이징 시간으로 10월 5일 저녁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발표되었다.
학술영역에서 시간의 측량 정밀도는 이미 오차가 1초도 채 않된다. 7대 기본물리량의 하나인 시간은 현재 측량이 가장 정확한 물리량이다. 가장 정확한 시간 계산이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정밀도에 상응한 시간 전달 기술이 있어야 한다. 이 두가지는 똑 같이 중요하다.
중국과학기술대학 연구팀은 이 난제에 도전장을 내고 일련의 기술 난관을 극복하며 113킬로미터 떨어진 신강 남산(南山) 천문대와 고애자(高崖子) 천문대 사이에서 이 실험을 마침내 실현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