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연길시 백산관악단과 왕청현 가야하예술단이 연합으로 왕청평 풍산에서 "진달래의 정"을 주제로 하는 합동문예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은 20차 당대회를 맞이하고 창당 101주년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경축하면서 당과 조국을 찬미하여 27명 공연자와 200여명 유람객들의 문화생활을 보다 다채롭게 조직해 유람구는 축제의 분위기로 들끓었다.
공연은 관악합주 "자치주 창립의 노래", " 붉은 태양 변강을 비추네", 무용 "옹헤야", "노들강변"," 연변으로 놀러옵소" 등 가무와 예술표현 종목으로 구성되었으며 공연자들은 유람객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분위기를 고조에로 이끌었다.
이번 공연은 대중이 즐기는 문예공연형식을 통해 유람객들의 정신과 문화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중화민족공동체 의식을 수립하는데서 전통문화의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대중들의 문화적 행복감과 획득감을 증대시켰고 조화롭고 화목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길림성 왕청현 리강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