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5 20:37:38 출처:cri
편집:宋辉

20차 전당대회 대변인 "'일대일로' 새 성과 거두도록 계속 추진할 것"

15일, 손업례(孙业礼)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이하 20차 전당대회) 대변인은 "중국은 공동 논의, 공동 건설, 공동 향유의 원칙을 계속 실천하고 개방과 녹색, 청렴의 이념을 고양하며 높은 수준과 지속 가능, 민생 혜택을 목표로 협력 수준, 투자 효과, 공급의 질과 발전 근성을 한층 더 늘림으로써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고품질 발전이 끊임없이 새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할것"이라고 밝혔다. 

손 대변인은 "'일대일로' 중대 구상을 제기한 9년 동안 중국은 140여개국 및 30여개 국제기구와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문서를 체결했으며 관련 협력이념과 주장은 유엔과 여러 국제기구의 중요한 성과 문서에도 담겼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일대일로'는 이미 널리 환영받는 국제 공공상품이 됐으며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는 중요한 실천 플랫폼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대일로' 건설을 통해 공동발전을 추진하는 새로운 길을 탐색했고 공동건설 참여국들의 호혜공영을 실현했으며 세계 경제성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강조했다. 

손 대변인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중국과 관련 국가간 화물무역액은 누적 12조 달러에 달했고 많은 내실있는 협력 프로젝트들이 실시돼 현지 경제발전과 민생 개선에 실질적인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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