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5 21:07:06 출처:cri
편집:朴仙花

20차 전당대회 주석단 제1차회의 개최, 습근평 총서기 연설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이하 20차 전당대회) 주석단이 15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제1차회의를 개최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회의는 우선 왕호녕 대회 비서장의 주재하에 거수표결의 방식으로 습근평 등 46명으로 구성된 주석단 상무위원회 위원 명단을 채택하였다. 

명단 확정 이후 습근평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하였다. 회의는 거수 표결의 방식으로 정설상, 진희, 곽성곤, 황곤명을 대회 부비서장으로 결정하였다. 

회의는 중국공산당 제10차 전국대표대회 대표자격심사위원회의 대표자격 관련 심사보고서를 채택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의 여러 선거기관들에서 선출하고 중앙에서 비준하여 발표한 대표가 도합 2296명이며 심사를 거쳐 2296명의 대표자격이 유효함을 확인하였다. 대회 대표 총원은 2296명이다. 

습근평 총서기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20차 전당대회 대표 선거를 아주 중요시하였다. 작년 1월부터 습근평 총서기와 당중앙의 드팀없는 지도하에 각 선거기관들에서는 당장을 근본으로 하여 당의 성질과 취지를 견지하고 대표 선거의 전 과정에서 당의 영도를 보강했으며 당내 민주를 충분히 발양하고 자격 조건을 엄격히 했으며 대표 산생 절차를 엄밀하게 하고 엄숙한 선거기율을 적용했으며 대표 선거의 관련 업무를 참답게 추진하였다. 

20차 전당대회의 대표는 전반적으로 당중앙이 규정한 조건에 부합하며 공산당원 중의 우수한 구성원들이고 대표는 구조와 분포가 합리적이고 구성비율이 전부 당중앙의 요구에 부합하며 광범위한 대표성을 띤다. 

19차 전당대회와 마찬가지로 당중앙은 특별초청대표 83명을 20차 전당대회에 초청했으며 이들은 대표와 동등한 권리를 향유한다. 

회의는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 대표대회 선거방법(초안)을 채택하여 각 대표단에서 논의하도록 하였다. 

회의는 또 회의 열석과 내빈 상황을 결정하였다. 당내 관련 책임자와 일부 당외 인사 354명이 회의에 열석하며 154명이 내빈 신분으로 회의에 참석한다. 

주석단은 또 20차 전당대회의 일정을 결정하였다. 

20차 전당대회는 10월16일 오전 개막하여 22일 오전 폐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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