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가 16일 오전 베이징에서 개막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제19기 중앙위원회를 대표해 대회에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관건은 중국공산당에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큰 마르크스주의 집권당인 중국공산당은 시종 인민의 옹호를 받도록 하고 장기간 집권 지위를 공고히 하며 반드시 명석한 정신과 단호한 마음으로 대당 특유의 난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전당은 반드시 지속적이고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고 당의 자아혁신을 진행하며 새시대 당의 건설과 새로운 위대한 공정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당의 자아혁명으로 사회혁명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새시대 당의 건설의 총체적 요구를 실시하고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체계를 건전히 하며 당의 자아정화와 자아보완, 자아혁신, 자아제고를 전면적으로 추진해 우리 당이 영원히 초심을 유지하고 시종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업의 든든한 영도 핵심으로 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