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6 12:37:58 출처:cri
편집:朴仙花

(20차 전당대회 개막회의) 習 총서기, 경제발전 초점을 실물경제에 두어야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가 16일 오전 베이징에석 개막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제19기 중앙위원회를 대표해 대회에 보고를 진행했다. 그는 중국은 높은 수준의 사회주의 시장경제체제를 구축하고 사회주의 기본 경제제도를 견지하고 완벽화하며 계속해 공유제 경제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며 비공유제 경제발전을 확고하게 격려, 지지, 인도함으로써 자원배치 중에서 시장의 결정적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정부의 역할을 보다 잘 발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현대화 산업체계를 구축하고 경제발전의 초점을 실물경제에 두며 신형 공업화를 추진하고 제조강국과 품질강국, 우주강국, 교통강국, 네트워크강국, 디지털강국 건설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향촌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농업농촌 우선 발전을 견지하며 탈빈곤 성과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며 농업강국 건설을 가속화하고 향촌 산업과 인재, 문화, 생태, 조직진흥을 착실하게 추동하고 식량안전의 기반을 전방위적으로 다지며 18억무의 농경지 마지노선을 확실하게 지키며 중국인의 밥그릇을 우리 손에 잘 잡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역내 협동 발전을 추진하고 역내 협동 발전전략, 역내 중대 전략과 주체 기능구역 전략, 신형도시화 전략을 심도있게 실행하며 중대한 생산력 배치를 최적화하고 상호 우위 보완, 고품질 발전의 역내 경제구도와 국토공간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추진하고 규칙과 규제, 관리, 기준 등 제도형 개방을 온당하게 확대하고 무역강국 건설을 가속화하며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고 다원적이고 안정된 국제경제 국면과 경제무역관계를 수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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