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6 17:10:46 출처:cri
편집:赵玉丹

(종합) 20차 전당대회 베이징서 개막, 習 총서기 업무보고 진행

10월 16일,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했다.(신화망)

10월 16일, 습근평 총서기가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를 대표해 20차 전당대회에 업무보고를 했다.(신화망)


중국 집권당인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가 오늘(16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를 대표해 20차 전당대회에 업무보고를 했다.

보고는 지난 5년간 사업과 중국공산당 18차 대표대회 이래 새 시대 10년간 중국에서 발생한 위대한 변혁을 총화하고 새 시대, 새 여정에서의 중국공산당의 사명과 임무를 명확히 했다. 즉 지금부터 중국공산당의 중심임무는 전국 각 민족 인민을 단결 인솔해 전면적인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건설하고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며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하는 것이다. 

중국공산당은 중국의 발전에서 두개 백년 분투목표를 확립했다. 전면적인 샤오캉사회 건설이란 첫번째 백년 목표는 지난해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이 되는 해에 실현했다. 보고는 본 세기 중엽 새 중국 창건 백년이 될 때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전면 건설한다는 두번째 백년 분투에 대해 거시적 전망과 구체적인 배치를 했다. 보고는 중국은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전면 건설의 새 여정을 시작했으며 미래 5년은 개시의 관건 시기라고 지적했다. 보고는 고품질 발전을 중점적으로 추동하고 현대화 건설 인재지지를 강화하며 인민이 주인임을 보장하고 법치중국 건설을 추진하며 인민의 생활품질을 향상하고 인류와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을 추진하며 국가안보와 사회안정을 수호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하는 등 방면에서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향해 매진하기 위한 새 사유, 새 전략, 새 조치를 제기했다.   

2300여명의 20차 전당대회 대표와 특별 초청된 대표들이 오늘 개막회의에 참석했으며 당 외 벗들과 해당 분야의 담당자들이 회의에 열석했다. 

10월 16일 베이징천안문광장(신화망)

20차 전당대회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다. 회의는 중국공산당 19기 중앙위원회의의 보고를 청취하고 심사하며 중국공산당 19기 중앙기율검사위원회의 업무보고를 심사하고《중국공산당당장(수정안)》을 심의 통과하고 새로운 한 기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중앙기율검사위위원회를 선거한다. 

101년의 역사를 가진 중국공산당은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이래  73년간 계속 집권해왔다. 중국공산당 전국대표대회와 대회에서 산생된 중앙위원회는 중국공산당의 최고 지도기관이다. 중국공산당 전국대표대회는 5년마다 개최된다.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