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9 09:41:43 출처:cri
편집:朴仙花

10년 노력의 성과, 신허향의 볶은 향비자 곧 출시

사진:볶은 향비자

저장성(浙江) 퉁루현(桐庐) 신허향(新合) 인컹촌(引坑) 비자재배기지의 첫 볶은 향비자가 곧 출시된다.

250kg의 첫 출시 물량이 전부 예매되었다. 퉁루의 귀향창업 신(新) 농부인 종짜오룽(钟早荣)씨는 첫 출시 향비자는 생산량은 많지 않지만 품질이 훌륭하다고 말했다.

향으로 유명하며 열매 중의 진품으로 불리는 향비자는 재배 주기가 길고 묘목을 심어서부터 열매가 달리기까지 10년 정도 걸린다. 비자나무는 1무(667m²)에 20그루 정도 심을 수 있으며 열매가 달리기 시작하면 나무 한 그루당 1,000위안 정도의 수익 창출이 가능하기에 현지 농민들은 “돈나무”라고 부른다.

지난 10년동안 신허향은 비자나무를 심도록 촌민을 격려하여 4,000여무의 향비자나무 숲을 조성하였다. 신허향은 독특한 지역적인 강점과 산수자원에 의존하여 향비자 등 일련의 산업을 발전시켜 촌민의 공동부유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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