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0 12:14:06 출처:cri
편집:权香花

영화 “평범한 영웅”, 평범함 속의 위대함 구현

"모두가 잘 알고 있는 뉴스를 영화로 제작하기 힘들 것이라 생각했는데 진국휘(陳國輝) 감독의 영화를 보고나니 여전히 감동으로 벅찹니다."

"이 영화 감독은 스토리 전개나 관중들에 대한 통찰력이 모두 매우 뛰어납니다."

국경절 연휴기간 개봉한 실화 영화 “평범한 영웅(平凡英雄)” 은 사고로 팔이 절단된 7세 소년을 골든타임 8시간 내에 1400킬로미터를 이동해 긴급 치료끝에 성공적으로 구해낸 이야기를 그렸다. 진국휘 감독은 “열화영웅(烈火英雄)”을 끝으로 히어로물을 제작할 계획이 없었다고 한다. 절단 소년 구조에 참여했던 인물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그저 평범한 사람이 평범한 일을 했을 뿐 영웅이 아니예요”라고 한 말에서 영감을 받아 영화 제목을 “평범한 영웅”으로 정했다. “평범한 영웅”은 모든 관중들이 극장에서 볼 가치가 있는 영화이다. 극 중 모든 인물은 사랑의 화신이고 가장 평범하지만 비범한 인물들이다.

영화 평론가 “암야기사(暗夜騎士)”는 “평범한 영웅”은 평범한 사람들의 선의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완성도 높은 극 전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영화는 하나 또 하나의 극적인 충돌과 위기가 서사 기교 아래 자연스럽게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또 평범함 속의 위대함을 구현하고 어둠 끝의 빛을 보여준 “평범한 영웅”은 예술성과 대중성 면에서 좋은 균형을 이루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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