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배리 중공중앙대외연락부 부부장은 20일, 현재 중국공산당은 세계적으로 600여개 정당과 정치기구와 각이한 형식의 연계를 유지하고 광범위하고 깊이있게 교류와 대화를 전개하며 당과 나라를 운영하는 경험을 공유하고 공동으로 거버넌스 능력을 제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배리 부부장은 중공 제20차 대표대회 기자회견에서 중국특색의 대국 외교 관련 상황을 소개하면서 최근년래 중국공산당은 대외와 교류를 진행함에 있어서 중국공산당과 세계 정당 고위대화회의, 중국공산당과 세계 정당 지도자 정상회의 등을 개최했으며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는 당대 중국공산당인의 세계관과 가치관, 책임관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각 국 정당이 함께 백년간 전례없던 대변화의 국면에 대응할 것을 창도했다고 표시했다.그는 중국공산당과 "일대일로" 참여국가는 정당 공동상의 메커니즘을 건립하고 국제민간사회 글로벌 발전창의 공동실행 교류대회를 개최하여 400개에 가까운 외국 정당에 코로나19 방역통제와 치료방안을 제공했다고 표시했다. 

심배리 부부장은 신시대에 중국공산당은 사회주의국가 집권당과 주변국가, 개도국 정당과 선진국 정당 등과의 관계를 추진하고 심화했으며 각종 지역성과 글로벌적인 정당 대화 플랫폼을 구축하여 글로벌 정당 동반자관계를 꾸준히 보완했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