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1 09:51:12 출처:cri
편집:林凤海

20차 당대회 보도센터 외교특별 기자회견 진행

중국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보고는 신시대 10년 당과 국가 사업이 거둔 역사적인 성과와 발생한 역사적인 변혁을 체계적으로 총화하고 사회주의적 현대화한 나라를 전면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할데 대한 청사진을 과학적으로 그렸다. 20일 오전,  대회 보도센터는 베이징에서 제4차 기자회견을 가졌으며 "습근평 외교사상은 중국 특색 대국외교를 개척, 발전시키고 있다"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외계의 관심에 응답했다.

중국 외교부 당위원회 위원인 마조욱 부부장은 습근평 외교사상이 중국 외교를 인솔하여 개척, 발전한 10년은 중국과 세계 관계가 역사적인 비약을 실현하여 국제사회에 역사적인 기여를 한 10년이라고 강조했다.

마조욱 부부장은 이렇게 말했다.

(음향1)

"습근평 외교사상의 지도하에 우리는 중국 특색의 대국 외교를 전면 추진하고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했으며 국제 공평과 정의를 단호히 수호했습니다. 진정한 다자주의의 실행을 창도하고 모든 패권주의와 강권 정치를 기치 선명하게 반대했습니다. 아무런 동요 없이 그 어떤 일방주의와 보호주의, 억압행위든지 모두 반대했습니다. 우리는 신형 국제관계의 구축을 추진하고 글로벌 거버넌스 체계 개혁과 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한 국제협력을 전면 전개하여 국제적으로 광범위하게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우리 나라의 국제 영향력과 감화력이 뚜렷하게 향상되었습니다."

현재 세계의 변화, 시대의 변화, 역사의 변화는 전례없는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평화, 발전, 협력, 윈윈의 역사 흐름은 막을 수 없다. 이와함께 인류사회는 전례없는 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마조욱 부부장은, 세계상에는 확실히 역사의 흐름을 거슬러 움직이고 냉전사유, 제로썸 게임으로 작은 패거리를 묶는데 열중하며 '새로운 냉전'을 진행하고 이데올로기로 획분하며 진영 대항을 도발하고 패권과 패도, 억압을 하는 일부 세력이 존재한다면서 이것은 세계 질서에 대한 최대의 위협이라고 지적했다.

마조욱 부부장은 계속하여 이렇게 말했다.

(음향2)

"분열된 세계는 그 어떤 사람의 이익에든지 부합하지 않으며 진영대항은 세계를 막다른 골목에 들어서게 할 뿐입니다.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은 세게 여러 나라 인민의 전도가 있는 곳입니다. 코로나19 사태의 세계 대유행과 우크라이나 위기는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이념의 진리가 가지는 의미를 더욱더 나타냈습니다. 우리는 역사의 올바른 쪽에 결연히 서고 인류문명 진보의 쪽에 서서 평화, 발전, 협력, 윈윈의 기치를 높이 들고 세계 평화와 발전에서 단호히 자체발전을 추구하며 또 자체발전으로 세계 평화와 발전을 더욱 잘 수호할 것입니다."

 국가주권과 안전, 발전 이익을 수호하는 것은 중국 대외사업의 출발점과 입각점이며 또한 중국 외교의 신성한 사명이다.

마조욱 부부장은, 외부의 억제와 제압, 무리한 간섭에 직면하여 중국은 날카롭게 맞서고 결연하며 힘있는 투쟁으로 대만당국의 이른바 9개의 '수교국'을 연속 빼앗았으며 외부세력이 홍콩사무에 간섭하는 것을 막아내고 반중국 세력이 중국을 공격하고 먹칠하는 것을 연속 좌절시키고 국가의 이익과 민족의 존엄을 지켰다고 강조했다.

마조욱 부부장은 끝으로 이렇게 말했다.

(음향3)

"용감히 투쟁하고 투쟁을 잘하는 것은 중국 외교의 우수한 전통과 선명한 특점입니다. 우리는 독립자주의 평화외교 정책을 결연히 시행할 것입니다. 우리는 강권을 두려워하지 않고 정의를 수호하며 모든 형식의 패권주의와 강권정치를 단호히 반대합니다. 우리는 국가주권과 영토완정을 수호하며 중화민족의 근본이익을 수호할데 대한 결심이 반석처럼 굳건하며 동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새로운 행정에서 중국 외교는 계속 투쟁정신을 발양하고 투쟁 능력을 높여 시종 나라의 이익과 민족의 존엄을 수호하는 최전선에 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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