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1 18:54:00 출처:cri
편집:林凤海

[문화근원 탐구 중국방안 해석] 평등 개방 협력의 글로벌 파트너십

중국에는 '국의 참 맛은 다양한 조미료의 화합에 있다'는 옛말이 있다. 습근평 중국 최고 지도자는 이 말을 인용해 중국이 개방포용의 원칙에 따라 신형국제관계를 구축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그는 서로 다른 문명간에는 상하와 우열의 구분이 없고 특징과 지역적 차이만 있을 뿐이며 문명의 차이는 세계 갈등의 근원이 아니라 인류 문명의 진보를 위한 동력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2022년 10월 16일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가 베이징에서 개막했다. 

16일 개막된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세계 문명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문명 교류를 통해 문명의 장벽을 뛰어넘고 문명의 상호 벤치마킹으로 충돌을 뛰어넘으며 문명의 공존으로 문명의 우월성을 뛰어넘어 다양한 글로벌 도전에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중국 인민은 세계 인민과 함께 인류의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2022년 2월 20일, 16일간 개최된 베이징 제24회 동계올림픽경기대회가 "새둥지" 체육장에서 막을 내렸다. 불꽃이 하늘로 솟아올라 중국어와 영어로 "천하일가"(ONE FAMILY)라는 글자를 표현했다.

다양성은 교류를 가져오고 교류는 융합을 낳고 융합은 발전을 이룬다. 문명의 다양성은 인류 진보의 끊임 없는 원동력이다.

사진설명: 문명고국인 중국과 이탈리아는 각각 동서양 문화의 요람으로 불린다. 2022년 7월부터 10월까지 중국 국가박물관에서 개최 중인 '이탈리아의 기원-고대 로마 문명전'은 1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의 발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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