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4 19:06:38 출처:cri
편집:赵玉丹

여론조사 결과 전 세계 청년 중국 발전이념 고도로 인정

중공중앙 20차 대회에서는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을 추진하겠다고 제기했다. 중국의 현대화 이념이 여론조사에 응한 전 세계 청년들의 폭넓은 인정을 받았다. 세계 30개 국가의 30세 이하 청년 47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한 결과 84.7%의 조사 대상자가 발전 도로는 자국의 국정에 기반해야 하고 현대화는 일관된 패턴이나 모두 적용되는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데 동의했다. 또 80%가 넘는(80.1%) 대상자는 중국이 제기한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이념을 찬성하고 중국식 현대화는 전 인민의 공동부유를 실현하는 현대화라고 극찬했다.

“새로운 여정에서의 중국”으로 명한 전 세계 여론조사는 중국 중앙방송총국 CGTN 싱크탱크와 중국인민대학 국정운영 및 여론 생태연구원이 공동으로 발기했고 5대주 30개 국가의 4700명이 여론조사에 응했다. 그 중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호주 등 선진국이 40%, 케냐,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페루, 아르헨티나 등 개도국이 60%를 차지한다.

여론조사 결과 전 세계 청년들이 지난 10년간 중국의 발전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78.9%의 대상자는 지난 10년 중국의 경제발전 성과를 높이 평가, 83.1%의 대상자는 중국이 과학기술 분야에서 거대한 진보를 이루었다고 답했다. 또 74.1%가 중국의 국제지위가 계속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고 79.1%가 중국 공산당은 중국 인민이 신뢰할만 하다고 답했다.   

백년 변국과 세기적인 팬데믹이 중첩되고 지연정치 충돌이 끊이지 않으며 전 세계 안전 발전 환경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상황에서 세계는 더욱 많은 중국의 주장과 중국의 지혜를 기대하고 있다. 중공중앙 20차 대회 보고에서 중국은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이념에 대한 개도국과 발달국가 조사 대상자의 인정도는 각기 84.2%와79.5%에 달했다. 보고에서 제기된 “평화, 발전, 공정, 정의, 민주, 자유”의 전 인류 공동가치와 중국이 제기한 글로벌 발전 이니셔티브에 대해 각기 83.5%, 84.5%의 대상자가 인정한다고 밝혔다. 이외에 84.2%의 대상자는 중공중앙 20차 대회 보고에서의 “모든 형식의 패권주의와 강권정치를 단호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찬성했다.

글로벌 발전의 불확실성이 상승하고 세계 경제가 침체된 상황에서 71.1%의 대상자는 중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에 대해 낙관했고 68%가 중국 문화의 영향력도 같은 보조로 향상될 것이라고 답했다. 물론 과학기술 분야에서 미국의 억압과 봉쇄를 받고 있지만79.3%의 대상자는 중국 과학기술의 향후 5년 간의 발전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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