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공중앙총서기 겸 국가주석, 군사위원회 주석이 24일 오후 군대 지도간부회의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전 군은 20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선전하고 관철해 건군 100년의 분투목표를 힘써 실현하고 강군사업 발전의 새 국면을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19차 당대회이후의 5년간 우리 군의 발전행정은 극히 평범하지 않았다며 국방과 군대 건설이 일련의 중대한 성과를 이룩하고 일련의 중대한 변혁이 일어났다고 지적했다.

그는 19기 중앙군사위원회 주요사업을 총화하면서 지난 5년간 중국 군의 현대화 수준과 실전능력이 한 걸음 크게 발전했다고 평가했다.

습근평 주석은 금방 폐막한 20차 당대회는 아주 성공적이라며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전면 건설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하는데서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을뿐만아니라 기한대로 건군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우리 군을 세계 1류의 군대로 건설하는데도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우리 군은 20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선전하고 관철함에 있어서 주안점과 착안점을 건군 백년 분투목표에 두어야 한다며 이는 향후 5년 우리 군 건설의 중심과업으로서 반드시 총력을 기울이고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전 군 각 급은 군사위원회의 기정포치에 따라 올해 연말전으로 제반사업들을 잘하고 새해의 업무계획을 잘 세워 내년 전 군 사업이 좋은 시작을 떼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