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무더운 날씨가 지나고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파랗던 나푸잎들이 각양각색으로 물들면서 가을이 무르익고 있다.   

△베이징 대석하습지공원

△중국 동북부 요녕성 심양시에 위치한 정향호(丁香湖)의 '가을 연꽃'

△중국 동부 강소성 회안(淮安)시 삼림공원에 붉은 단풍이 들기 시작하면서 특별한 가을의 분위기를 선물하고 있다  

△중국 동부 강소성 회안시, 날씨가 점차 쌀쌀해지자 고회하 기슭의 메타세쿼이아잎이 알록달록하게 변하며 가을의 정취를 한층 더해 준다

△중국 동부 산동성 청도시, 각양각색의 하트형 나팔꽃잎이 그물을 타고 위로 뻗어 올라가고 있다   

△중국 동부 강소성 무석시, 모감주나무에 노란색의 꽃이 피었다  

△중국 동부 절강성 항주시, 단풍 든 모감주나무잎 사이로 삭과(蒴果)가 마치 초롱처럼 대롱대롱 매달려있다  

△중국 동남부 복건성 하문시, 낙우송이 차례로 붉은 단장을 하며 동평(東坪)산수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화폭을 연출한다 

사진 출처: 시각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