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룬 시술릿 라오스 국가 주석이 "라오스와 중국은 양국의 전면 발전을 위해 서로 도와야 한다"고 밝혔다.
통룬 주석은 10월 11일 중국중앙방송총국(CMG) 쩌우윈(邹韵) 앵커와의 인터뷰에서 "양국은 서로의 전면 발전을 위해 서로 돕고 안보, 경제, 투자, 무역 등 분야 협력을 강화하며 인적자원 개발 분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향후 더 많은 중국 기업의 투자를 바란다면서 "라오스에 투자하는 중국인 투자자들이 매우 많으며 투자한 만큼 효과를 보고 쌍방이 윈윈할 수 있도록 서로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