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5 10:57:45 출처:cri
편집:权香花

제14회 금응TV페스티벌 3가지 하이라이트는?

11월 2일 제31회 중국TV금응상(金鷹獎) 및 제14회 중국금응TV페스티벌 기자회견이 열렸다.

제14회 금응TV페스티벌 대변인 방비(方菲)는 세 가지 측면에서 이번 금응TV페스티벌의 전체적인 하이라이트를 소개했다.

“시대의 변화”, “중국의 발전”, “인민의 목소리”에서 출발해 올해 금응TV페스티벌은 TV 예술창작 교류와 업계탐구 등 속성의 세션 구축을 대대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예술가 기층방문” 행사를 혁신적으로 추진한다. 관련 행사에서는 예술가들을 소집해 인민작가 주립파(周立波)의 고향인 청계촌(清溪村)을 찾아 “산촌의 격변”을 되새기고 유명작가 주립파가 묘사했던 호남성 청계촌에서 산촌의 새로운 변화와 인민들의 생활을 보면서 시대의 새로운 풍모를 피부로 체험한다. 또 여러 업계포럼, 장려 및 좌담회도 문예공연과 함께 이번 금응TV패스티벌의 중요한 구성부분이 되어 업계 종사자들이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창작 방향을 견지하고 인민정신력을 증강시키는 우수한 작품을 더 많이 끊임없이 창작하도록 인도한다.

“인민과 한마음 한뜻”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금응TV페스티벌 개막식 시상식에서 관중들은 각 종 시상 투표의 전반 과정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특수한 방식으로 배우와 함께 중대한 상인 “최우수 드라마”를 공개하게 된다.

올해 금응TV페스티벌의 개막, 폐막식 및 금응상 후보작 표창축제 등 행사를 위해 호남방송국은 창작 본연으로 회귀하는 한편 첨단 과학기술 활용해 서로 다른 예술 간의 장벽을 돌파한다. 드라마 IP를 바탕으로 한 콘텐츠 창작을 통해 시청자들은 최근 2년 동안 우수한 국산 드라마가 속출하고 히트작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표현에 있어서 최신TV기술로 뮤지컬과 무용극, 라이브쇼, 극중 장면을 모두 무대에 올려 장벽을 허무는 예술형식으로 성회를 더욱 빛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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