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10월 까지 중국 대외무역 수출입총액이 동기대비 9.5% 성장한 34조 6200억 원(RMB)에 달해 대외무역이 계속해서 평온한 운행을 유지하고 있다고 7일 중국 세관총국이 밝혔다.
중국 세관총국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중국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9.5% 성장한 34조 6200억 원(RMB)에 달했다. 그 중 총수출액은 19조 7100억 원으로 동기대비 13% 성장, 총수입액은 14조 9100억 원으로 동기대비 5.2% 성장했다.
일반무역 수출입 총액은 22조 900억 원으로 동기대비 13.3% 성장하며 중국 대외무역 수출입총액의 63.8%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2.1%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