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르완다 수도 키갈리에 위치한 한 커피 농장이다. 동아프리카 고원,적도 남측에 위치한 르완다는 고품질 커피원두를 재배하기에 아주 적합한 지리적 우세와 기후 조건을 가지고 있다. 커피는 르완다의 주요 수출품목 중 하나다.
이 농장에서 생산된 “고릴라” 브랜드 커피는 이미 두 차례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했다. 올해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한 이 농장 대표는 중국 소비자들을 위해 맞춤 생산한 인스턴트 커피 신 제품을 박람회에 내놓았다.
중국 시장의 주문량 폭증에 따라 르완다 커피원두 농장과 커피 로스팅 공장의 사업은 그 규모가 점점 커져 현지인들에게 더 많은 취업기회를 제공했고 소득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주중 르완다 대사관 관원들도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서의 자국 제품의 홍보에 일조하고 있다.
알려진데 의하면 145개 나라와 지역 및 국제기구가 이번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했고 66개 나라와 3개 국제기구가 국가종합전시전에 제품을 출시했으며 284개 세계 500대 기업과 업계 선두 기업이 전시에 참가해 재 참가율이 90% 가까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