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5 10:08:56 출처:cri
편집:宋辉

낭만적이고 시적인 초겨울 호북 당암하

초겨울, 호북성 함풍(咸豊)현 당암하(唐巖河) 용담사(龍潭司) 구간의 강물이 유유히 흐르고 있다. 서로 다른 색갈의 나무잎들이 강물에 비껴 마치 한폭의 낭만적이고 시적인 생태 화폭을 연출하고 있는듯 하다. 

당암하는 호북성 서쪽의 깊은 산속인 이천(利川)시 모패(毛垻)향에서 발원하며 함풍현 경내를 지나 계속 서쪽으로 흘러 마침내 오강(烏江)에 흘러들었다가 다시 장강에 합류하면서 한세대 또 한세대의 투쟈족과 묘족의 생활을 풍요롭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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