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5 18:59:47 출처:cri
편집:赵雪梅

청두 젠양시, 텐푸문화 홍보, 커뮤니티서 무형문화재 공연 진행

 

최근 “텐푸문화 고양·무형문화 경전 전승”-2022 시민을 찾아가는 무형문화재 서비스가 청두(成都) 젠양시(简阳市) 장위안진(江源镇)을 찾았다. 쓰촨의 지방민간예술 청음(清音)과 쓰촨의 죽금(竹琴), 인형극 등 무형문화재 공연에서 쓰촨 전통문화의 독특한 매력이 느껴졌다. 

첫 프로그램 <파도를 가르는 중화의 거대한 바퀴>에서 쓰촨의 청음과 촨장(川江)의 영치기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었고 상황 콰이반(快板)극 <일상의 큰 변화>는 새시대 청두의 도약적인 발전상을 보여주었다. 태평소 중주 <사나이의 노래>는 과감하게 앞장서는 청두인의 모습을 그렸다. 쓰촨의 죽금(竹琴) <녹수청산은 나의 집>은 경제발전과 환경보전을 조율하여 지속가능 발전의 길을 가는 모습을 그렸다. 인형극 <변검>은 배우와 관중이 연동하면서 쓰촨 연극의 기예를 가까이에서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최근 젠양시 윈룽진(云龙镇)과 핑촨가도(平泉街道), 셰홍바(射洪坝)가도 등에서 텐푸연극 공연, 전통음악공연, 인형극 패스티벌 등 세가지 무형문화재 공연이 진행되어 대중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고 민족전통문화에 대한 시민의 사랑을 불러일으켰으며 시민이 무형문화재를 더 가까이 하고 감상하며 사랑하도록 하여 의식을 갖고 무형문화재를 보호하고 전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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