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7 11:18:59 출처:cri
편집:朴仙花

우리는 어떤 글로벌발전이 필요한가? 중국이 답한다

현지시간으로 16일 오후, 주요 20개국 지도자 제17차 정상회의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폐막했다. 정상회의 기간 습근평 주석은 연설을 발표하고 "발전"을 키워드로 G20 회원국은 더욱 포용되고 근성이 있는 글로벌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출하고 광범위한 공감대를 이루었다. 정상회의에서 채택한 선언은 중국의 관련 주장을 구현했다.

이번 발리 정상회의에서 습 주석은 "주요 20개국 회원국은 세계와 지역 대국으로서 대국의 책임감을 보여 주어야 하며 대국의 모범 역할을 발휘하여 각국의 발전과 세계의 진보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발전은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관건이며 복구를 추진하는 핵심동력이다. 현재 형세에서 우리는 어떤 발전이 필요한가? 정상회의에서 습 주석은 "더욱 포용"하고  "더욱 혜택을 마련"하며  "더욱 큰 근성"이라는 글로벌 발전 주장을 제기했다. 국제여론은 보편적으로 습근평 주석이 제출한 세가지 주장이 매우 적시적이고 중요하며 이는 글로벌 지속가능한 발전에 동력을 주입하고 "세계는 왜 이럴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 까"라는 시대적 과제에 중국의 지혜를 기여했다고 주장했다.

습근평 주석이 "더욱 포용된 글로벌 발전" 추동을 창도한 것은 각국이 응당 상호존중하고 구동존이하며 평화적으로 공존해야지 봉폐적이고 배타적이지 말아야 함을 의미한다.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선진 국가는 응당 진심으로 기타 나라를 도우며 공동발전을 실현해야 함을 의미한다. 이 방면에서 중국은 줄곧 노력해왔다. 2021년 9월, 습근평 주석은 글로벌 발전창의를 제기했다. 1년여간 중국은 100여개 나라와 국제기구와 함께 이 창의를 추진하고 유엔 2030년 지속가능한 발전 의정을 실행하기 위해 새로운 조력을 제공했다. 16일, 중국과 인니가 협력해 건설한 자카르타-반둥 고속철 시험운행이 원만한 성공을 이루어 국제 상호연결의 일부분이 된다.  이는 중국이 글로벌 공동발전을 추동한 또 하나의 증명이다. 

"식량과 에너지 안보는 글로벌 발전 분야에서 가장 긴박한 도전"이라는 문제에 대해 습근평 주석은 근원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제기했다. "대종상품 협력동반자관계를 구축" "식량과 에너지 문제 정치화와 도구화 무기화를 단호히 반대" 등 제안은 모두 세계 식량과 에너지 공급망 문제에 착안한 것이다. 정상회의 선언은 행동을 취해 식량과 에너지 안보를 수호하고 시장안정을 지지하며 물가가 상승하는 영향을 완화하기로 약속했다. 

15일, 유엔은 세계 인구가 80억에 달했다고 선포했다. 이는 인류 발전에 이정표적 의의를 가진다. 글로벌경제의 관건적인 순간 "우리는 예전의그 어느 시기보다 더욱 발전문제를 중시해야" 하며 주요 20개국은 확실하고 정확하며 신속한 행동을 취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발리 정상회의에서 전한 "중국의 목소리"는 재차 공감대를 모으고 글로벌발전을 이끌 것이다. 끊임없이 현대화로 나아가는 중국은 세계에 더욱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공동복구, 강유력한 복구"를 유력하게 추동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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