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5일 오전, 2022 텐푸도서전(天府书展) 개막식이 청두(成都) 쓰지청(世纪城) 신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있었다. 

2019년에 개최를 시작한 텐푸도서전은 현재 중국 제4대 도서전으로 부상했으며 새시대 전 국민 독서와 진취적이고 건전하며 문명한 사회문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출판업계의 새로운 명함과 중국 도서전의 중요한 브랜드로 되었다. 

2022텐푸도서전은 "독서의 새시대•분발의 새노정"을 연도 주제로 하며 청두 쓰지청 신 국제컨벤션센터에 주회장을 두고 각 시와 주에 분회장을 두었다. 도서전은 "주회장과 분회장의 동시성,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융합, 전국민 독서 연동, 전시와 판매 결부"의 방식으로 진행되며 200여개 출판 발행기관을 초청하여 80여만종의 도서를 전시, 판매하고 있다. 

텐푸 도서전 기간 다양한 독서공유행사 400여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농민이 선호하는 백가지 도서"제막식, 2022새시대 향촌독서행사, "일대일로"출판교류회 등 테마행사를 진행하고 몐주목판연화와 루저우(泸州)유지우산 전시 판매 및 체험행사 등 파촉(巴蜀)지방특색이 있는 문화홍보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