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9 21:12:29 출처:cri
편집:朴仙花

중국과 몽골국, 새시대 현대화 건설 함께 추진

11월 28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중국을 국빈방문 중인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국 대통령과 회담했다. 양자는 공동으로 현대화건설을 추진할데 일치하게 동의하고 새시대 양국 운명공동체 공동건설과 관련해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다. 양국은 공동 성명에서 양자관계가 새로운 단계에 들어서고 새로운 단계로 격상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오흐나 후렐수흐 대통령은 중국공산당 20차 전당대회 이후 중국을 방문한 중요한 주변국 수반이며 작년 대통령에 취임한후 처음 중국을 방문했다. 중국과 몽골국사이에는 "최장육지국경선"으로 불리는 4700킬로미터의 국경선이 있으며 양국은 산과 물이 잇닿아 있는 인방이다. 코로나 19사태 폭발이후 몽골국은 중국의 방역을 지원하고자 양 3만마리를 기증했다. 중국은 몽골국에 엽차를 기증했다. 몽골국에서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중국은 방역경험을 숨김없이 공유했으며 방역물자를 기증했다. "어려울때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는 말처럼 양국은 좋은 이웃과 좋은 벗, 좋은 동반자가 어떤 것인지를 생생하게 보여줬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몽골국과 서로의 독립과 주권, 영토완정을 존중하고 각자가 선택한 발전의 길을 존중하며 상대의 핵심이익과 중대한 관심사와 연관된 문제에서 서로 지지하련다고 밝혔다. 오흐나 후렐수흐 대통령은 몽골국은 하나의 중국정책을 드팀없이 실행할 것이라고 재 천명하고 몽골국은 중국이 제안한 글로벌발전이니셔티브와 글로벌안보이니셔티브를 전격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국의 이런 정치적 상호신뢰는 여러 영역에서 양국의 내실있는 협력의 탄탄한 기반으로 되었다. 

회담에서 습근평 주석은 국제환경의 불안정성과 불확실성이 날로 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은 몽골국과 양국 운명공동체 구축의 리드하에 중국-몽골국전면전략동반관계를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발전시켜 양국 인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공동성명에 따라 양국은 협력문서 16개를 체결하고 상호 연결과 소통, 에너지 영역의 협력을 협력의 우선적인 방향 중 하나로 하기로 합의했다. 투브신 바드랄 중국 주재 몽골국 대사는 몽골국과 중국이 협력을 보강하는 것은 양자의 공동의 이익에 부합하며 몽골국은 중국의 쾌속발전의 열차에 탑승하기를 아주 원한다고 말했다. 

몽골국에는 "이웃의 마음이 통하면 운명을 함께 한다"는 말이 있다. 청사진이 이미 그려졌다. 좋은 이웃과 좋은 벗, 좋은 동반자인 중국과 몽골국은 현대화 건설의 길에서 손잡고 나아가면서 기필코 새시대의 공동발전과 공동번영을 이루어 낼것이다. 

오늘 백년일우의 변화가 더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 있고 코로나19 사태가 계속 반복되고 있으며 세계가 여러가지 도전에 당면해 있는 상황에서 발전은 여전히 모든 문제 해결의 황금열쇠로 되고 있다. 중국공산당 20차 전당대회는 중국식 현대회는 중국의 번영과 발전을 실현할뿐만 아니라 주변, 나아가서 세계에 혜택을 줄 것이라는 확실한 메시지를 전했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