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이며 라오스 국가주석인 통룬 시술리트가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제 중국을 공식방문하게 된다. 얼마전 그는 CMG기자의 인터뷰를 받은 자리에서 2018년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기간 그와 습근평 주석 간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말했다. 

△2018년 수입박람회 고속철 전시관

2018년 11월 5일, 통룬 주석은 상해에서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했다. 그와 습근평 주석 그리고 여러 지도자들이 고속철 전시관을 참관했을때 당시 라오스 총리를 담임했던 통룬이 습근평 주석에게 요구를 제기하고 전시청에 전시된 모델 고속철을 탑승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당시 습근평 주석은 '어서 탑승하세요!'라며 안내했다고 한다. 

통룬은 그때 깊은 인상을 가졌다며 비록 라오스 전시관이 매우 작았지만 습근평 주석은 그곳을 참관했다고 말했다. 그 자리에서 통룬은 습근평 주석에게 라오스 천년 고목차를 소개했고 습근평 주석은 연신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그 뒤 이 고목차가 매우 잘 팔렸다고 말했다. 

△2018년 수입박람회 라오스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