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9 10:51:35 출처:CRI
편집:朱正善

습주석, 무함마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

현지 시간 12월 8일 점심, 습근평 국가주석이 리야드 왕궁에서 무함마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했다.

무함마드 왕세자 겸 총리는 먼저 살만 빈 국왕을 대표하여 습근평 주석의 방문에 열렬한 환영을 표하고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의 성공적인 소집 그리고 습근평 주석이 중공중앙 총서기로 재 당선된것을 충심으로 축하했다.

습근평 주석은 만난 자라에서 사우디아라비아는 아랍세계와 이슬람 세계의 중요한 일원이자 다극화 세계의 중요한 역량이고 중동지역에서 중국의 중요한 전략동반자라고 평가했다. 그는 중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관계 발전을 외교의 전반 국면 특히는 중동 외교의 우선 방향에 놓고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민족부흥의 길에서 손잡고 나아가며 발전전략을 접목하고 각 영역 실무협력을 심화하며 국제와 지역 사무에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간 전면적인 동반자관계의 더한층 발전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사우디아라비아가 국가주권과 안전, 안정을 수호하는 것을 지지하고 사우디아라비아가 계속 자국 실정에 부합하는 발전의 길을 걷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중국은 사우디아라비아가 국제와 지역 사무에서 보다 큰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하며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유엔과 G20 등 다자 플랫폼에서 소통과 협조를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무함마드 왕세자 겸 총리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중국 관계는 아주 밀접하고 우호적이라면서 사우디아라비아는 중국의 중동지역 전면전략협력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는 아랍과 중국 관계, 걸프협력회의와 중국 관계의 더 한층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무함마드 왕세자 겸 총리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중국 관계에 신심으로 충만되어 있다고 말했다.

양자는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고위급 연합위원회의 리더급별을 총리급으로 격상하는데 동의했다.

양국 지도자는 ‘일대일로’ 공동건설, 사법, 교육,  수소에너지, 투자, 주택 등 영역의 협력문서 교환식에도 함께 참석했다.

양자는 또‘중화인민공화국과 사우디아라비이아왕국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회담 후 습근평 주석이 무함마드 왕세자 겸 총리가 살만 빈 국왕을 대표하여 마련한 환영만찬에 참석했다.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