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세계적으로 생물다양성이 가장 풍부한 국가 중 하나이다. 최근 중국 중앙방송총국 (CMG) 국제방송 CGTN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중국, 야생동물의 고향'이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 제15차회의 제2단계 회의 개최 시간인 12월 7일부터 CGTN의 다큐채널과 중문채널, 공식사이트, CCTV 동영상 플랫폼,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선을 보였다.
'중국, 야생동물의 고향'은 지역적 위치로 나뉘어 촬영했는데 중국 동북 지역의 장백산, 중부 지역의 진령, 서남 지역의 시솽반나, 동남 지역의 염성 등지를 찾아 호사비오리, 금사후, 아시아코끼리, 자바 진공작, 두루미를 비롯한 진귀한 동물들을 만나보았다. 시청자들이 이 영상을 통해 중국의 생물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