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0 16:39:54 출처:cri
편집:李明兰

중국과 사우디는 전략동반자이자 진정한 벗

양국 정상이 친필로 "중화인민공화국과 사우디아라비아왕국 전면전략동반자관계 협의"에 서명하고 양측은 중국과 사우디 고위급별 연합위원회 책임자 급별을 총리급으로 승격했으며 중국은 사우디아라비아를 중국공민이 단체해외관광 목적지의 나라로 정했고 사우디는 더욱 많은 중국기업이 사우디 공업화진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환영한다......

현지시간 8일, 습근평 주석은 리야드 왕궁에서 살만 빈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을 회견하고 무함마드 사우디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양측은 중국-사우디 전면전략동반자 관계가 더욱 큰 발전을 이루도록 추동하는데 공감대를 이루었다.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멀리 떨어져 있으나 왕래는 오래전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고대 실크로드 위의 낙타대오가 바로 중국과 사우디 우의의 견증이다.

2016년, 사우디아라비아는 습근평 주석이 중국국가주석으로 당선된 후 방문한 첫 아랍국가가 되었다. 방문기간 양국은 전면전략동반자 관계를 건립할 것을 선포하고 중국-사우디 고위급별연합위원회를 설립할 것을 결정했다. 6년 후 사우디아라비아는 습 주석이 중국공산당 20차 전당대회 이후 첫번째로 방문한 중동국가가 되었다.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발전전략이 부합하고 발전이념이 근접하며 발전우위가 상호 보완하는 천연적인 협력동반자이다. 새로운 형세하에 양측이 정치적 상호신뢰를 심화하고 경제협력을 추진하며 인문교류를 강화하는 것은 양국의 발전이익에 부합될뿐만 아니라 세계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이롭다.
 

"중국의 이익은 곧 사우디아라비아의 이익이다"라는 살만 빈 사우디 국왕의 말은 수많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방문기간 중국과 사우디 양측은 서로에 대한 확고한 정치적 지지를 표달했다. 습 주석은 중국은 사우디가 계속해 자국의 국정에 부합하는 발전의 길을 나아가는 것을 결연히 지지한다고 표시했으며 무함마드 왕세자 겸 총리는 세개의 "결연히 지지"와 하나의 "결연히 반대"로써 중국에 대한 지지를 표시했다. 현재 국제와 지역 형세의 심각하고 복잡한 변화에서 중국과 사우디가 서로의 핵심이익 문제에서 상호 지지하며 새시대 중국과 사우디 관계 발전을 보장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2021년 중국과 사우디 양자 무역액은 여전히 동기대비 30% 성장하면서 양자 경제무역 협력의 근성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습 주석은 중국은 사우디의 "2030년 전망", "녹색중동" 등 일련의 중대한 발전창의를 지지한다며 양측은 "일대일로" 공동건설 창의와 사우디의 "2030년 전망"의 접목을 잘 실시할 것을 강조했다. 이는 양국의 경제무역 협력에 방향을 가리켜주었다.
 

언어는 한 나라를 이해하는 열쇠이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4개 대학교가 중국어 학과를 설치했으며 8개 중, 초등학교에서 중국어 선택과목을 설치했다.

끊임없이 심화하는 중국-사우디 전면전략동반자 관계는 양국 민중들에게 더욱 아름다운 희망을 가져다 줄 것이며 중동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세계발전과 번영을 추진하는데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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