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9 15:49:41 출처:CRI
편집:林凤海

미국이 대만문제를 가지고 놀다가 자신이 지른 불에 타 죽는다

미국 '2023년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이 현지시간으로 이달 23일 서명되어 실정법으로 되었다. 국방수권법은 총액이 8500억달러 이상에 달한다. 미국 매체가 보도한데 따르면 이 법안이 권한을 수여한 국방경비는 바이든 대통령이 제기한 신청보다 약 4500억달러 더 많아 2022년 회계연도에 비해 약 10% 더 많아졌으며 이로써 미국의 군사경쟁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기를 바랐다. 이 법안을 보면 중국과 관련한 여러 소극적인 조항이 있으며 또 대만과 홍콩, 신강 관련 등 문제를 제멋대로 가지고 놀고 있다. 이 가운데서 대만에 이른바 '군사 융자'를 제공하며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를 가속화하는 등 대만관련 내용이 들어있다. 이것은 미국이 국내입법 형식으로 공공연하게 대만문제에서 이러쿵저러쿵하며 중국 내정을 난폭하게 간섭한 것으로 종국에는 자신이 지른 불에 타 죽게 될 것이다.

글로벌 금융서비스회사인 모건 스탠리는 2023년 중국의 경제 성장속도가 미국 경제 성장속도의 10 배 좌우 될 것으로 예측했다. 중국의 경제발전 추세는 미국으로 하여금 대중국 전략에서 초조감이 늘어나게 했을 뿐이며 미국 정객으로 하여금 중국을 공격하는데서  '대만'카드'를 사용할 의향도 갈수록 커지게 했다는 것을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그들은 '대만으로 중국을 억압'하는 것을 빌어 대만지역의 긴장정세를 고조시키고 이로써 중국 대륙의 정치, 경제, 군사, 외교 등 영역 자원을 소모하며 나아가 중국의 완전한 통일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행정을 저애하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미 정객의 시도는 일방적인 억지 에 지나지 않는다. '대만으로 중국을 제압'하며 '대만독립' 분열세력을 지지하고 종용하는 그 어떤 시도든지 최종적으로 실패로 끝나게 될 뿐이다.

일당의 이익을 위해 대만 민진당 당국은 2300여만 대만 동포의 이익을 제쳐놓고 신분을 낮추는 것도 꺼리지 않은 채 외세에 빌붙어 자신의 신분과 지위를 낮추며 달갑게 미국이 중국발전을 억제하는데서 '바둑돌'로 되려 하고 미국에 협조하여 대만해협에 긴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대만 섬내의 유지인사들은 미국이 선뜻 주머니를 여는 속내를 한마디로 까밝혔다. 대만의 한 베테랑 군수산업 전문가는 미국 정객은 바보가 아니라면서 그들은 100억달러를 빌어 도리어 대만에서 4배의 이윤 다시 말해서 적어도 대만에서 최소 400억달러를 얻어갈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일반적으로 말하면 미국의 군수품 판매 제품은 대만에서 20년 좌우 사용될 수 있다면서 그러나 평균 5년마다 한번씩 보수와 정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5년이면 대만이 허비하는 인력과 정비, 보수 비용이 "무기를 구매한 돈과 거의 맞먹는다". 게다가 시간의 추이와 설비의 갱신에 따라 노화된 군수물자에 대한 정비, 보수 원가는 더 높아진다. 미국의 고액 군사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대만은 기필코 이른바 '국방예산'을 늘이게 된다. 

미 정객의 불장난과 민진당 당국의 '대만독립' 행위에 대해 중국인민해방군은 좌시하지 않는다. 이달 25일, 중국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대만 섬 주변의 해상과 공군 영역에 여러 군 병종의 합동전쟁준비 경계순찰과 합동 화력타격 연습을 조직했다. 해방군 동부전구 보도대변인은, 이것은 미국과  대만당국이 결탁하여 격상한 현 도발에 대한 단호한 대응이라고 표했다. 그는, 전구 부대는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 국가주권과 영토 완정을 단호히 수호할 것이라고 표했다. 대만은, 이번에 해방군 군용기가 올해 대만에 접근한 규모가 제일 컸다고 표했다.

평화적인 환경에서 발전의 기회를 찾는 것은 세계적으로 평화를 사랑하는 인민들의 보편적인 소망이다.  지위가 중요한 대국으로서 미국은 영원한 발전을 실현하는 전제가 응당 제로섬 사유와 이데올로기의 편견을 포기하는 것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화를 자초하고 자신이 지른 불에 타죽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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