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30 16:17:24 출처:CRI
편집:林凤海

독일 각 계층 인사, 실무협력의 기조를 파악하고 중독 관계의 새로운 편장을 함께 열어야

올해는 중국과 독일 수교 50주년이 되는 해이다. 지난 50년동안 중국과 독일 양국은 협력이 실무적이고 개방되었다. 독일은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이래 제일 일찍 중국에서 합자기업을 꾸리고 제일 일찍 대중국 과학기술 협력을 전개한 서방의 선진국이며 오늘날 중국의 유럽연합 최대의 무역동반자이다. 이와함께 중국과 독일은 시종 대화의 동반자, 발전의 동반자, 협력의 동반자,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는 동반자로 되고 있다.

독일 각 계층 인사들은 양국 실무협력의 기조를 파악해야 한다면서 중국과 독일 관계의 미래의 발전에 기대와 신심으로 차있었다.

알리체 바이델 독일연방 의원은 중국에서 6년동안 유학, 근무한 적 있다.  알리체 바이델 의원의 박사논문은 중국의 양로금 제도 연구였다. 이 생활경력을 통해 그는 보다  진실하고 입체적이며 전면적인 중국을 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음향1 바이델 의원의 말)

"저는 중국에 칭찬할 만한 많은 점들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중국에 있는 동안 저는 얻은 바가 적지 않습니다.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는 중국인들의 정신은 저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일치하게 단합하여 앞으로 나아가야 좋은 발전을 거둘 수 있습니다. 이 역시 중국이 글로벌 제조대국으로부터 점차 산업망의 상류에 들어서고 특허와 혁신력에서 선두 지위에 있는 관건입니다."

함부르그 항구 창고와 물류회사의  앤젤라 수석집행관은 지난 세기 90년대 중국을 방문한 적 있으며 심지어 베이징 첫 고속도로의 통차를 지켜보았다. 그는 지난 30년여년 동안 중국에 발생한 천지개벽의 변화에 깊은 감수가 있었다.

(음향2 앤젤라의 말)

"저에게 인상이 제일 깊은 것은 중국이 경제성장과 하드웨어 그리고 디지털 인프라를 중시한 점입니다. 특히 번영의 초석으로 간주되는 항구의 기반시설입니다. 세계적으로 10대 항구 가운데 7개는 중국에 있습니다. 중국인민은  중국의 번영창성, 빈곤탈퇴의 성과, 글로벌 발전과 평화에 대한 책임을 용감히 질머지고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등 글로벌 도전에 자긍심을 가질 이유가 있습니다."

중국과 독일 관계, 중국 발전의 견증자, 참여자, 추진자로 그들이 감수가 제일 깊은 것은 중국과 독일 양국 관계의 미래발전에 대한 기대와 신심이었다. 지난 50년 동안 중국과 독일 무역액은 870배 성장했다.  앤젤라 수석집행관은 중국기업의 협력은 공급망을 최적화하고 일터를 보장하며 나아가 독일 경제번영을 촉진하는데서 중요한 추진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와함께 함부르그는 북해와 발트해 지역의 중요한 물류중추 지위 그리고 수출대국으로서의 독일의 중요한 지위도 유효하게 강화되었다고 말했다.

함부르그의 기업이 중국의 무역동반자와 밀접한 협력으로 꾸준히 엮고 있는 호혜상생의 새로운 편장은  대세의 추세이며 민심이 향하는 곳이다.

올해는 중국과 독일 수교 50주년이 되는 해이며 또 중국과 독일 관계에서 중대한 의미를 가지는 한해이다. 중국과 독일 관계의 미래에 대해 윌리 위머 독일연방 국방부 이전 국무비서도  그의 기대를 표했다. 그는 본 방송총국 기자의 인터뷰를 받은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음향5 윌리 위머의 말)

"평화를 수호하는 것은 글로벌 문제를 해결하는데서 아주 중요합니다. 저는, 중국이 다년간 이 측면에서 줄곧 아주 좋은 본보기로 장기간 평화를 수호하는데 힘썼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독일과 중국 수교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두 나라가 계속 협력을 심화하고 우호관계와 밀접한 왕래를 유지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중국인민과 정치 지도층 모두 순조롭길 바라고 나라와 개인을 위해 모든 소망을 만족할 수 있는 미래를 창조하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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